'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나올까? "영묵이 형이랑 서로 '왜 이렇게 잘하냐' 해요" [현장 인터뷰]
5월 7경기에서 고영우는 23타수 12안타로 무려 0.522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영우는 "스프링캠프 초반만 하더라도 수비가 자신 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타격이 더 자신있는 것 같다"고 웃으면서 "ABS도 올해 처음 하고, 어떻게 보면 아마추어와 스트라이크 존도 다르다 보니까 처음에는 조금 힘들기도 했다.이제는 스트라이크와 볼을 보는 나만의 존이 생긴 것 같아서 그게 만족스럽다.주저하는 부분도 없어진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날은 같은 '최강야구' 출신 신인 한화 황영묵과의 만남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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