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입양의 날(5월 11일)과 입양주간(5월 11일 ~ 5월 17일)을 맞아 '제19회 입양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동방사회복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입양가족 50가정이 함께한 가운데 '입양! 함께 나누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입양의 날부터 1주일(5월 11일 ~ 5월 17일)을 '입양주간'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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