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남다른 괭이질 실력… ‘밭항서 매직’ 예고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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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남다른 괭이질 실력… ‘밭항서 매직’ 예고 (푹다행)

1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CEO 안정환이 운영하는 0.5성급 무인도에 박항서, 김남일, 몬스타엑스 셔누, 윤태진이 일일 일꾼으로 출격해 시청자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 ‘안CEO’ 안정환의 스승으로, 일꾼들 중 최고령인 박항서는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나만 믿으라”며 “안정환은 내 손아귀에 있다”고 자신만만해한다.

안정환은 일꾼들이 한숨 돌릴 새도 없이 텃밭 부지로 데려가 일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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