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범, 장애인카누 입문 10개월 만에 파리패럴림픽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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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범, 장애인카누 입문 10개월 만에 파리패럴림픽 출전권 획득

최용범(도원이앤씨·충남장애인체육회)이 장애인카누 입문 10개월 만에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한국에 선물했다.

이 대회에는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이 걸렸는데 호주, 영국, 알제리, 폴란드, 스페인, 이탈리아가 이미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확보해 7위를 한 최용범도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용범보다 빨리 결선을 통과한 선수 중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국가에 속한 선수는 산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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