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는 주장 손흥민이 아니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서포터스 클럽 선정 2023~2024시즌 올해의 선수로 미키 판더펜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2018~2019시즌과 2019~2020시즌, 2021~2022시즌 공식 서포터스 클럽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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