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풀타임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번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4위 탈환의 희망을 이어간 가운데 손흥민이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확보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승리로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난 토트넘(승점 63)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와의 승점 차를 4로 줄였다.
토트넘은 2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현재까지 19승 6무 11패(승점 63)로 5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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