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타박상' 이정후, 3경기 연속 라인업 제외…상태는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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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타박상' 이정후, 3경기 연속 라인업 제외…상태는 나아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발 통증 탓에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전날 "이정후는 12일 경기까지는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전 슬러서 기자는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정후가 오늘 경기 전에 그라운드에서 훈련했고, 한결 나은 움직임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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