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형 나도 미안해" 장지수도 미안했고 김규연도 미안했다…"그래서 잘 던지고 싶었다"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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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형 나도 미안해" 장지수도 미안했고 김규연도 미안했다…"그래서 잘 던지고 싶었다" [현장 인터뷰]

한화 이글스 김규연은 지난 10일 대전 키움전에서 3-4로 한 점 뒤진 8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끝내기 승리 발판을 놨다.

이어 김재현의 우전안타에 주자 1・3루에 몰렸으나 임지열을 상대로 침착하게 삼진을 솎아내면서 실점 없이 자신의 투구를 마쳤다.

중계 화면에는 장지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며 김규연을 향해 "미안해"라고 말하는 모습,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의 허벅지를 세게 내리치며 자책하는 모습이 잡히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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