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2024 월드 트라이애슬론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황태는 11일(한국 시각)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영 750m, 사이클 20㎞, 육상 4.98㎞ 합산 1시간 13분 39초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김황태는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PTS3 등급(중대한 근육 손상 및 절단) 세계 랭킹 1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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