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추락 사망사고 관련해 기구 관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3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요원 20대 A씨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일한 지 2주 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안전 요원으로 있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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