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장에게 부정청탁과 조세포탈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
A 검사장은 2021년 장인이 숨진 뒤 자신의 아내를 포함한 상속인들에게 세무조사가 진행되자 상속세를 줄일 목적으로 동서를 통해 국세조사관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권익위원회로부터 (A 검사장 관련한) 사건을 넘겨받아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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