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머틀비치 클래식(총 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머틀비치의 더듄스 골프앤드비치클럽(파 71·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4위에서 5계단 끌어 올렸다.
노승열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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