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남편 만나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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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남편 만나 바뀌었다"

배우 진서연이 과거 우울증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주방의 신사 장민호,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맛있는 음식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KBS2) 진서연은 “병원 다니며 우울증 치료를 받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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