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은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번타자 나성범을 만난 앤더슨은 계속 직구를 뿌렸고,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에게도 직구로 삼진을 솎아낸 앤더슨은 후속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데 이어 이우성의 안타로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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