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수원·성남·화성시가 서울 강남까지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최적 노선에 대한 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경기도에 함께 제출했다.
경기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공동사업은 서울에서 성남,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광역전철노선의 연결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발표한 새 노선안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역을 거쳐 성남~용인~수원~화성까지 50.7km로 구상됐으며, 10량 전철보다 5량 이하의 전철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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