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발등 상태에 따라 12일 경기에서도 결장 가능성이 있다.
이정후는 부상으로 제외되기 전날 경기까지 2루타 포함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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