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패'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쓰고도 800억 있다더라"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넘패’) 33회에서는 4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특별 게스트 김병현, 호주 출신 샘 해밍턴,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해외 명소를 소개했다.

또 김병현은 “안정환 부부가 영상 통화하는 걸 보면서 ‘아직도 우애가 참 깊구나’라는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은 이정후가 6년간 1484억 원에 계약했다는 말에 “김병현도 당시 최고 연봉이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