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순이익 30% 성과급·주4.5일제 등 요구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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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순이익 30% 성과급·주4.5일제 등 요구안 확정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주 4.5일제 도입,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했다.

조합 측이 확정한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9000원(호봉승급분 제외) 정액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컨베이어 수당 최고 20만원 인상, 각종 수당 인상 요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업계에서는 현대차 노사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끌어낸 만큼 이번에도 협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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