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타박상' 이정후, 2경기 연속 결장…"내일도 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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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타박상' 이정후, 2경기 연속 결장…"내일도 쉴 수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발 타박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전 슬러서 기자는 엑스에서 "이정후는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내일 경기도 쉴 수 있다"고 전하며 "그 정도면 타박상으로부터 회복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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