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손흥민과 미래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으나 이후 부침을 겪으며 순위가 다소 하락했고, 시즌 막바지 4연패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까지 어려워졌다.
작년 여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이미 여러 선수가 팀을 떠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