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도 임직원 500여명과 현장을 찾아 위기 탈출을 위해 몸부림 치는 한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는데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었다.
'회장님'이 올 때마다 끝내기 승리가 터지니 그야말로 승리 요정이 따로 없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야구장을 찾으면서 한화 선수들의 피와 땀을 느끼고 있지만 한편으론 다른 쪽으로도 야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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