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차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SSG) 회의를 열고 주요 핵심 기반 시설 보호,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 등을 점검하고 사이버안보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이 11일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체결 1주년을 맞아 그간 SSG가 양국 사이버안보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양국은 제3차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 회의에서 사이버안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 필요성을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SSG와 실무그룹을 통해 사이버안보 관련 다양한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