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일본인 역사교사 "130년 전 동학농민군 학살 대신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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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일본인 역사교사 "130년 전 동학농민군 학살 대신 사죄"

전직 역사교사인 하타노 씨는 한일합동교육연구회 회원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일본 사회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하타노 씨는 2019년 한·일 양국 시민들로 이뤄진 동학 기행에 참여해 호남 일대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찾았고 지난해 10월에는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 '동학농민군 희생자를 기리는 사죄비'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수업 때 한 학생이 '조선'을 주제로 발표했고 그제야 하타노 씨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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