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은 10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예방해 취임 축하난을 전달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홍 정무수석을 만나 "대통령께서 아주 화사한 화분을 전달해주신 데 대해 감사말씀 드린다"며 "정말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홍 수석은 추 원내대표에게 "대통령께서 특별하게 저 난 화분을 고르셨고 의미까지도 말씀 하셨다"며 "지금 우리 사정이 경제문제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원내대표께서 다 아시는것처럼 경제부총리로 큰 역할을 하셨으니 우리 당과 국회가 저 활짝 핀 꽃처럼 민생을 활짝 환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각별한 말씀 주셨다"고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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