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에이트 쇼’ 배우 박정민이 “이제야 저와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배역에 대해 “쇼가 진행되면서 쇼의 본질과 자신의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흔들리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면서 “너무 훌륭한 배우 분들이 각양각색의 채도 높은 인물을 연기해서 그 안에서 제가 어떻게 나의 중심을 갖고갈지 관건이었다”고 밝혔다.
‘장기자랑’ 한번 시원하게 보여주는데, 제 중심을 잡으려 노력했고 옆에서 감독님도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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