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벤 라이블리(32·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KBO리그 역수출' 맞대결에서 미소를 지었다.
페디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시즌 8경기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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