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원내대표는 이날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저지와 재의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검찰개혁을 위해 원구성 즉시 공동대응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황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네 달이 중요하다"며 "박 원내대표께서 개혁국회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데 기대가 크고, 개혁이 민생이고 민생이 개혁이라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도 "조국혁신당과 정말 멋진 개혁, 혁신 경쟁을 하고 싶다"며 검찰개혁 필요성에 동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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