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결과 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제주도교육청은 1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조직 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진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AI) 교육현장 적용 확대, 늘봄학교·유보통합 추진 등의 변화 속에 전국 유일하게 제주도의회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2026년 일몰됨에 따라 교육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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