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작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지구 공동체 일원으로서 환경문제의 시급함을 알리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다.
최열 조직위원장은 "21세기는 환경의 세계다.현재 가장 중요한 과제는 환경 문제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행동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영화로 추체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할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올해로 21회를 맞이했다.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꾼다고 확신한다"라며 "많은 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함께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장영자 프로그래머는 "아시아 최고의 환경영화 관문으로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관객들이 좀 더 쉽게 환경 영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픽션,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직접적인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슈가 뚜렷한 작품 선정에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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