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적·방어적 성격의 훈련인 이번 훈련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해병대는 물론 육·해·공군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해병대 신속기동부대와 육군 특전대대, 육군 기동헬기(UH-60·CH-47), 해군 함정(DDH·FFG·LST·LSF), 공군 전투기(F-15K KF-16) 등 다양한 합동전력이 참가했다.
군의관, 간호장교, 의정장교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국군대전병원 전방전개외과팀(FST)이 직접 서북도서로 전개해 적의 공격으로 인한 중상자를 응급처치하고 후송하는 의무지원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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