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가장 눈에 띄었다고 하는 점이라고 하면 김건희 여사에 관한 언급"이라 평하면서도 "총선 전에 그러셨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평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김 전 대표의 명품가방 수수의혹과 관련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다만 윤 대통령은 "어떤 면에서 '정치공세·정치행위 아닌가', '진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라는 입장은 유지했다.
안 의원은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윤 대통령의 대응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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