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하이브의 강압적 감사를 주장한 가운데, 하이브가 이를 반박했다.
오후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에 따라가 감사를 강요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감사 과정에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그러면서 집에 두고 온 본인의 노트북을 회사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해명했다.
당일 안건은 하이브가 어도어에 요구한 민 대표 해임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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