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8층은 유희, 쾌락이 중요한 인물이라 돈보다는 흥미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할 때 쉬운 인물은 없지만 가장 본성에 가까운 인물이다.가장 순수하게 연기하면 이 인물을 잘 표현하지 않을까 싶어서 접근했다"라며 "쉽지 않은 면이 있지만 도전하는 만큼 풀어가는데 즐거움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천우희는 "촬영하며 모두와 격 없이 친해졌다.서로 격려하고 위로 받는 순간이 많았다"라며 "너무 가까이 촬영을 같이 하다 보니까 제가 내향형 인간이라 가끔 혼자 있고 싶기도 했다.혼자 거리두기를 하다가 다 같이 모여있다가, 이걸 수없이 반복했다"라고 고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