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골 9도움을 올리며 활약한 손흥민(토트넘)이 올해의 선수상 후보엔 포함되지 못했다.
EPL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 선수와 감독, 영플레이어상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 후보는 총 8명인데, 여기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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