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펼쳐진 제25회 코리안오크스(G2, 1800m, 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총상금 7억원)에서 ’이클립스베리(마주 조한수, 조교사 서홍수)‘가 강력한 근성과 투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앞서 열린 시리즈 첫 번째 경주 루나스테이크스에서 ’이클립스베리‘가 7마신 차 낙승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어, 이번 경주의 기대는 단연 ’이클립스베리(단승 1.3배)‘에 집중됐다.
‘이클립스베리‘가 경주의 99%를 해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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