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후반 추가시간에만 14골을 넣으며 '퍼기 타임'이 아닌 '사비 타임'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번에는 레버쿠젠 수비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선제골 주인공 파레데스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작성했다.
이 골로 레버쿠젠은 로마를 제압하고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고, 무패 기록도 49경기로 늘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