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9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 출전하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주 감기·몸살 증세로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기권했던 임성재는 이날 선두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차 상위권에 자리하며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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