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양과 황용은 최근 경기도 시흥 원스톤스누커연습장에서 열린 ‘2024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1차’ 결승에서 각각 황철호와 박용준을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백민후(5위)와 허세양(7위).
원스톤컴퍼니 박용준 대표는 “새로운 구장에서 열린 첫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돼 기쁘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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