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대립을 이어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짓는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31일 열린다.
오는 31일 임시주총이 열리게 됐지만, 어도어 경영진의 실제 교체 여부는 민 대표가 법원에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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