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는 14일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것과 관련해 "정상적인 가석방 절차"라고 말했다.
이에 홍 시장은 "조국 부인(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79% 수형하고 가석방됐다"며 "대통령 장모는 82% 수형했고 정상적인 가석방 절차"라고 답했다.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지난해 7월 21일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같은 해 11월 대법원에서 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최 씨는 지난 8일 가석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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