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18X2' 후지이 미치히토, 日 차세대 감독 부상…첫사랑 바이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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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후지이 미치히토, 日 차세대 감독 부상…첫사랑 바이블 완성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일본 차세대 영화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의 작품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심은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신문기자’와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의 일본판 리메이크를 연출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이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통해 대만과 일본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냄과 동시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첫사랑을 소환하며 첫사랑 바이블과 같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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