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중국인이 8시간 만에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금은방 절도 용의자인 40대 중국인 A씨는 범행 당시 금은방 뒷문 보안 장치를 둔기로 파손한 뒤 침입해 70여 점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고, 피해 금액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A씨가 사전 출국까지 계획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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