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돼지고기 맛집에서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해 논란이 인 데 이어 이번에는 부산의 고깃집에서 비계가 많은 삼겹살을 두고 손님과 업주 간에 갈등이 폭발해 급기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A 씨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별 생각 없이 고기를 불판 위에 올렸다가 비계 양이 너무 많자 곧바로 고기를 불판에서 빼고선 직원에게 컴플레인을 걸었다.
고깃집 여사장이 반납된 비계 고기를 A 씨 부모님 테이블에 던지는 듯이 놓더니 "다 계산하고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는 것.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