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탕웨이와 부부 작업? 24시간 일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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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탕웨이와 부부 작업? 24시간 일하는 느낌"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부부가 된 이후 영화 ‘원더랜드’로 만나 배우 대 감독으로 호흡하며 느낀 장점을 털어놨다.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에는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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