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손’ 김민재·해리 케인, 명문 뮌헨 합류했지만 우승컵 없이 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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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김민재·해리 케인, 명문 뮌헨 합류했지만 우승컵 없이 시즌 마무리

김민재와 해리 케인이 빈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뮌헨은 이날 패배로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하게 됐다.

독일 FA컵인 DFB 포칼에서는 3부리그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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