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새벽에 몸 너무 안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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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새벽에 몸 너무 안좋아져”

배우 정유미가 건강 악화로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사회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정유미가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극 중 정유미는 원더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소중한 기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석 플래너 해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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