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탕웨이→수지, 흡입력 있어…카메라 자꾸 앞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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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탕웨이→수지, 흡입력 있어…카메라 자꾸 앞으로 가"

김태용 감독이 '원더랜드'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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