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내 팔꿈치에 뽀뽀…너무 예뻐서 얼굴인 줄 알았다고" (개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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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내 팔꿈치에 뽀뽀…너무 예뻐서 얼굴인 줄 알았다고" (개세모)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윤서가 "주변에 개그맨밖에 없다"고 하자 김지민은 "나도 주변 보다가 만난 거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나는 팔꿈치에 뽀뽀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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