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한 발 더 달아나고자 했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 호셀루가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역전 골로 연결하며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AFPBB NEWS 전날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탈락에 이어 뮌헨까지 결승행에 실패하면서 UCL 결승 코리안 더비의 꿈도 아쉽게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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