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속 164㎞ 초특급 유망주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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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속 164㎞ 초특급 유망주 콜업

스킨스는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소속 대학을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우승으로 이끈 스킨스는 13승 2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미래의 사이영상 투수'로 불리는 스킨스를 뽑은 피츠버그는 드래프트 사상 역대 최고액인 920만달러(약 125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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